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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에버드럼 정기연주회 | 2018-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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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월 첫째주 토요일 악기및 설비를 가득싫은 트럭이 펜션에 도착하였다. 연주자 남녀 30여명 모두 분주하게 무대로 옮겨 공연준비에 구슬땀을 내뿜었으며 펜션에서 제공하는 드럼, 키보드등 악기를 설치하였고 음향및 조명, 특수효과등으로 리허설을 마쳤다. 일부고객님께서는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족구, 배드민턴등~)을 하였고 해질무렵 바비큐장에서는 준비하여온 먹거리 바비큐를 맛있게 진행하였다. 특히 펜션에서 제공한 100% 참나무 백탄숯과 굵은 통그릴로 구어낸 고기 육질과 육즙을 보존한 직화구이의 맛은 최고의 일품이였다. 이윽고 팡파레가 울려퍼지자 콘서트형식의 연주가 순서데로 진행 하였다. 음악에서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리듬부분은 멜로디 반주와 함께 타악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연주자마다 소리가 다르고 깔끔하면서도 간결한 터치방식엔 마음이 젖기까지 할 정도로 매력적이였다. 요즘은 성별관계없이 가정주부및 여성직장인들도 많이 선호하는 드럼으로 취미활동에 접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부부 색소폰주자께서 연주하느데 박수의 물결에 앵콜곡까지 연주하였다. 대단한 수준급 연주에 감동 받았다. 늦은시간까지 연주를 마치고 간담회 술과 야식음식으로 밤샘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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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나 USANA KOREA 2018. 5월 야유회 |
| 꿈꾸는예지, 도현나래, 부모참여 야외행사 |
